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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성장일지

주식(차트) 공부: 이동평균선 수렴, 확산 지표(MACD) 파헤치기

by 산쵸네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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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

MACD에 대해서 공부하자!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져서

하나하나 배워보려고 한다. 

 

 


 

MACD란 무엇인가?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의 약자이다. 

즉, 이동평균선의 수렴(집합)과 확산(발산)을 뜻한다. 

 


 

MACD는 왜 필요할까?

 

MACD는 이동평균선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제럴드 아펠이라는 분석가가 고안하였다. 

 


 

이동평균선의 단점이 무엇인가?

 

이동평균선은 대표적인 후행성 지표이다. 

골든크로스를 생각해 보더라도

이미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후 매수 신호를 알린다. 

 

반대로 데드크로스를 떠올리면

이미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진 후

매도 신호를 알린다. 

 

이동평균선은 매매 신호에

시차를 발생시킨 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늦은 신호를 준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 것이 MACD이다.

 


 

MACD가 이동평균선의 시차를

해결하는 모습을 살펴보자.

MACD 설명 그림

상기 그림은 간략하게 만든 것으로

그래프 상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MACD에 대해서는 보기 쉽게 작성하였다. 

 

MACD는 쉽게 말해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갭(GAP)이 클수록

저점고점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림을 살펴보면

이동평균선에서 말하는

골든 크로스와 대드 크로스보다

MACD에서는 더 빠른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보여준다. 

확실히 이동평균선의 시차를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ACD의 장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니

MACD가 산출되는 방법과

활용법을 살펴보자.

 

MACD

1. 단기 이동평균선(12일)에서 장기 이동평균선(26일)을 차감하여 산출한다. 

2. MACD의 추세선은 이동평균선(9일)이다. 

3. MACD의 기준선은 0이다. 

4. 0선 위로 올라가면 고점이라고 생각한다. 

5. MACD와 MACD 추세선이 교차할 때 매매 타이밍을 정할 수 있다. 


위의 설명한 내용을 차트와 함께 살펴보자

MACD 부분과 차트를 비교해 보면

0선 아래 있으면서

MACD의 추세선과 교차하는 시점에서 반등을 한다.

 

반대로 0선 위에서 추세선과 교차한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공부한 지표들 중

RSIMACD가 제일 유용한 것 같다. 

 

하지만 해당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

이동평균선 등을 공부한 것이기에

앞으로도 하나하나 배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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