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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기념품은
나중에 그 장소를 떠올리게 해 주며
여행 때 느꼈던 감정을 그리워하게 해 준다.
특히 튀르키예처럼
기념품에 특색이 담겨 있다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도자기 & 그릇
신시가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띄는 예쁜 컵과 그릇을 파는 곳이 많다.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기에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들어가서 종지를 하나 샀다.
필요해서 샀다기 보단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샀는데
가격은 50리라로 원화 3,500원 정도이다.
(1리라 = 68원 기준)
딜라이트 로쿰
두 번째는 튀르키예의 딜라이트 로쿰이다.
식감은 캐러멜과 비슷하며 많이 달기 때문에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안에 보통 견과류가 들어가 있으며
정말 여러 종류의 맛이 있다.
상온에서 1달 정도까지는 괜찮기에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상점이 워낙 많기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공항에서는 비싸기에 상점에서 살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크기,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3,000원에서 10,000원 선이다.
동전 지갑 & 파우치 등
신시가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튀르키예의 특색 무늬가 있는
파우치나 동전지갑 같은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가격은 하나의 20리라로 원화 1,500원도 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살만하다.
마그네틱과 장미 오일
그랜드 바자르에 가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장미 오일이다.
가격도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기에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선물하기 좋으며
예쁜 마그네틱도 기념으로 사기에 좋다. (가격 1,300원 정도)
총평
사람이 많고 교통 체증이 심하기에
혼잡스러우나
유럽 여행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음식도 맛있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 많이 비싸지는 않기에
관광하기에는 좋다.
단, 날씨가 덥더라도
화창한 날씨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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