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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튀르키예

튀르키예 여행: 이스탄불 자유 여행 3편: 기념품, 선물 리스트 (Feat. 총평)

by 산쵸네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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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및 기념품은

나중에 그 장소를 떠올리게 해 주며

여행 때 느꼈던 감정을 그리워하게 해 준다. 

 

특히 튀르키예처럼 

기념품에 특색이 담겨 있다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도자기 & 그릇

신시가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띄는 예쁜 컵과 그릇을 파는 곳이 많다.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기에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산 종지

들어가서 종지를 하나 샀다. 

필요해서 샀다기 보단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샀는데

가격은 50리라로 원화 3,500원 정도이다.

(1리라 = 68원 기준)


 

딜라이트 로쿰

로쿰

두 번째는 튀르키예의 딜라이트 로쿰이다. 

식감은 캐러멜과 비슷하며 많이 달기 때문에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안에 보통 견과류가 들어가 있으며

정말 여러 종류의 맛이 있다. 

 

상온에서 1달 정도까지는 괜찮기에

선물용으로도 괜찮다. 

 

상점이 워낙 많기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공항에서는 비싸기에 상점에서 살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크기,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3,000원에서 10,000원 선이다.


 

동전 지갑 & 파우치 등

신시가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튀르키예의 특색 무늬가 있는

파우치나 동전지갑 같은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가격은 하나의 20리라로 원화 1,500원도 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살만하다. 


마그네틱과 장미 오일

 

 

그랜드 바자르에 가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장미 오일이다. 

 

가격도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기에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선물하기 좋으며

예쁜 마그네틱도 기념으로 사기에 좋다. (가격 1,300원 정도)



 

총평

사람이 많고 교통 체증이 심하기에

혼잡스러우나
유럽 여행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음식도 맛있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 많이 비싸지는 않기에
관광하기에는 좋다. 

단, 날씨가 덥더라도
화창한 날씨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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