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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소재: ★★☆☆☆
반전: ★☆☆☆☆
결말: ★☆☆☆☆
총점: ★★★☆☆
불안정한 엄마 수제트와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딸 해나의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흥미진진하고 책의 몰입도는 상당히 높다.
다만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솔직히 모르겠다.
책의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해나의 행동이 도를 지나치게 되어
스릴러 느낌이 나나
그전까지는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는 느낌이다.
책을 읽는 동안
오펀: 천사의 비밀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결말을 너무 흐지부지 마무리지어 실망스러웠다.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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